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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ay with Monsters
보이지 않는 세계에, 오래된 상상들이 잠들어 있습니다.
한국의 요괴는 두려움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이 만든 그림자입니다.
잊힌 신화와 민담 속 존재들이 다시 깨어나,
오늘의 언어와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.
K-Yokai, 한국 요괴의 세계로 초대합니다.


거구괴

'거구귀'는 하늘과 땅에 닿는 거대한 입을 가진 무서운 귀신이지만, 이는 사실 '용기 있는 자'를 시험하는 관문입니다. 신숙주처럼 그 공포의 정면으로 당당히 걸어 들어가는 사람 앞에서는, '청의동자'라는 푸른 옷의 소년으로 변신합니다. 이후 거구귀는 그 사람의 곁을 평생 지키고 돕는 가장 특별하고 든든한 '수호신'이 되어줍니다.